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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도 그렇고 베트남도 그렇고 북미 회담에 너무 호의적이지 않나요...
게시물ID : sisa_1127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진
추천 : 6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2/27 00:24:03
 
 
 
한반도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북한이 남한인지 남한이 북한인지 표기 조차도 종종 틀리던 국제 사회에서.
싱가폴이나 베트남이 북미 회담에 보여주는 호의와
미국이 중국이 북한에 보여주는 태도는 후진국을 약소국을 대하는 태도로 보이지 않네요...
 
알게 모르게 한국의 위상이나 외교도 조금 이나마 일정부분 기여했을거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동계 올림픽때 북한을 완전히 후진국 취급하면서 아베하고 앉아서 김영철 김여정을 쳐다 보지도 않고 완전 무시할때 만남 조차 생깔때 문대통령이 평양 방문해서 분위기를 바꿨고...
또 트럼프가 김정은 친서 무시하고 힘으로 누르려고  할때
판문점 회담으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 시켰죠.(이때 아베가 똥마려운듯 미국 들락달락하고 볼턴 펜스가 전면에 나서던 때임...)
남북이 이런 평화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세게에 감동을 주고 있는데 트럼프가 쉽게 전쟁 운운할순 없었겠죠.
마음이 50:50 였더라도 평화로 기울었을듯 합니다.
이게 외교의 한 예고
 
한국의 위상은 뭐 내세우기 부끄러우나...ㅎㅎㅎ(일본의 이간질을 막는 방패막이를 조금이나마 할수있는 여력이 있었고...일본 입김이 팍 줄어듬 ㅋ)
한류의 이미지나 이런게 뭐 쬐금은 기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이러한 이유로 싱가폴도 베트남도(북한의 혈맹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북미 회담에 호의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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