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의 '땅 짚고 헤엄치기'..사익편취로 35조 '꿀꺽' (영상 뉴스)
[앵커]
재벌 기업 총수들의 재산 불리기, 그동안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헐값에 사들여 비싸게 팔고, 일감을 몰아주는 수법 등으로 35조 원에 달하는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변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재벌총수 일가 95명, 사익편취로 자산가치 35조 이상 불렸다"
ㆍ경제개혁연구소 ‘지배주주 부의 증식 보고서’ 공개
ㆍ이재용, 상장 통해 6조 이상 증가…최태원, SK C&C 한 곳서 5조
ㆍ서정진, 셀트리온헬스 통해 4조…상위 3명 증식액이 전체의 44.9%
삼성 (넷이 합쳐) 11조 6천여억 증가..(라 쓰고 '사익편취'로 읽는다)
SK (둘이 합쳐) 6조 6천여억 증가..(라 쓰고 '사익편취'로 읽는다)
현대차 (넷이 합쳐) 5조 6천여억 증가..(라 쓰고 '사익편취'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