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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소리의상태★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3/12 16:08:23
많이 좋아졌다네유
배 물찬것도 빠졌는지 배가 제법 홀쭉해졌다고....
그래서 몸이 가벼워지니까 내 발발발거리고 돌아다니더라네유
웃기는게 집에 오실때 안고 나오는데 얌전히 안겨있다가 동생남편한테 넘겨주니까 어무이 안보고 고개 팩 돌리고 있더라고....
역까지 델구오니까 집에 같이 오는줄 알았다가 놔두고 오니까 삐친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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