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갑에 보면 항상 엄마 사진 들어가있는데 활짝 웃는 사진 있거든요. 그거 항상 갖고
다니시는데 그거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ㅎㅎ 세월이 지나도 지갑은 바껴도 항상 사진은 있는..
똑같은 사진.. 그걸 보면서 느끼는게 '아 아빠가 정말 엄마를 사랑하시구나' 그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