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정치적으로 큰 이슈가 생기자 

연예계에 아주 큰 이슈가 터지면서 뎦어버리네요.

최근 온갖꼼수(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로 나라를 말아먹고 구속되었던 이명박은 풀려 나오고

부인을 감금폭행으로 자살케 하고 손녀뻘 여자애를 죽게했다고 의혹으로 

조선일보와 방씨집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바로 이순간.

연예계 스캔들이 이 모든 것들을 덮어주고 있습니다.

고급클럽 룸에서 억대술을 먹으려 약에 취해 성관계를 맺고 동영상을 찍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이죠. 

걸그룸Y양이 누구인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줄까요?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승리, 정준영 같은 넘들은 언젠가는 밑천이 들어날 삼류 딴따라들이었고

역겨울지언정 그들은 당신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싫어하는 연예인이 티비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면 되고 영화에 나오면 보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이명박, 조선일보는 우리 인생에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칩니다.

주류언론을 이끄는 조선일보, 온갖 권력을 갖고 있는 이명박, 전두환 같은 사람들은 

큰 해악을 키쳐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신문, 방송을 특정지역, 집단, 사람에게  빨갱이 프레임을 통해 매장시키고

일제시대에는 천황을 군부시대에는 각하들의 똥꼬를 헐도록 빨아 주며 국민을 세뇌시켰습니다.

MB도 사자방(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을 통해 돈을 좋아하는 양심없는 로비스트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어떻게 팔아먹는지 제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수많은 희생과 국민의 열망으로 탄생시킨 이번 정권에

많은 사람의 노력과 희생으로 얻은 이들을 심판하고 열심히 지켜봐야하는 이 기회를

딴따라의 가십따위가 묻혀 버린다면

다시 나쁜일들이 반복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