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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인용하는 블룸버그기사
게시물ID : sisa_1128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콕플리즈
추천 : 16
조회수 : 21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13 06:10:07
이번 나베의 문대통령에 대한 망발은 도를 넘어도 한참 도를 넘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자한당에서 하는 소리를 보면 외신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다고 하는데,,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라는 곳인가봐요. 조선일보에서 많이 인용합니다.

그런데, 거기 근무하는 검은머리 한국인 이유경이라는 기자가 미국매파들을 
선동하는 듯한 기사들을 쓰나 보군요.
블룸버그에서는 이유경을 한국정부 기자 Korea government reporter라고 소개한다죠?
조선일보는 이유경이 한마디하면, 블룸버그에서,외신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어 라고 하죠.
작년 9월에 블룸버그에서 나왔다는 그 기사를 쓴 사람도 이유경기자죠.

모든 서방언론이 문재인 대통령을 중재자 negotiator라고 표현할때, 이 이유경이란 기자가 
김정은 수석대변인 Kim Jong Un's top spokesman 이란 악의적인 표현을 만들고 쓴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미간에 중재하려는 노력을, 의도적으로 완전히 격하시켜버린거죠.
그걸 자한당이나 조선일보에서는 블룸버그에 의하면, 외신에 의하면
이렇게 말하고 있어라고 확대 재생산 하고 있죠. 이번 나베의 국회연설에서 마찬가지구요.
과연 이사람들이 어느나라 사람들인지, 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저번 하노이 정상회담에서는 채널A기자가 트럼프한테 북한을 더 제재할 생각이 없냐구
물어보니, 트럼프가 도리어 충분히 제재하고 있으니 더 제재할 생각이 없다구하고 말이죠.
트럼프조차도 그런 질문한 기자를 속으로 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챙피한 일이죠. 
이 토착왜구들은 남북분단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황들이 답답하고, 한심스러워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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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8d_8BRy1vA

https://www.nocutnews.co.kr/news/511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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