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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야릇한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7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23 10:25:13
참 야릇한 이야기
 

우리 근대사에 보면
유치원은 대 도시의
 

성당에서 수녀님들이
어린이를 가르쳤습니다.
 

당시 어린이를 유치원에
보낼 정도면 아주 잘 사는
 

부잣집이었고 민초들의
부러움이었습니다.
 

예쁜 유니폼 입고
노랑 둥근 모자 쓰고
 

책을 보자기에 싸던 시절
등에 매는 가방 맨 어린이
 

당시 경제로는 흔치 않은
최고의 귀한 모습
 

이야기 2
 

경제가 급속도로 발달
직장 여성들 늘면서
 

유아 교육 필요성
중요성 알게 되고
 

80 년대 초에 처음
초등학교에 병설로
 

유치원을 세워 유아
교육 시작했습니다.
 

전국 대학교에서는
유아 가르칠 교사를
급히 양성하였습니다.
 

이야기 3
 

그 당시 민간이 세운
사립 유치원도 생겼고
 

운영자들 어린이 사랑과
교육열 참 순수했습니다.
 

유아를 가슴으로 품어
사랑으로 가르친다는
 

순수한 정신 자부심
남다른 봉사정신
 

교육만 생각하는
봉사자였습니다.
 

이야기 4
 

언제부턴가 어린이들이
돈으로 보이기 시작
 

돈에 눈이 먼 몇몇
운영자들 힘 좀 쓰는
 

사람들과 결탁 나쁜
짓 서슴없이 그랬다는
믿을 수 없는 소문 돌고
 

돈이면 무엇이든 해결
온 가족 손가락질 받을
나쁜 짓 서슴없이 하고
 

그렇게 사랑한다는 어린이
자기 잇속 위해 볼모로 잡는
 

옛날 어른들의
농담 속에 있는 말
 

양심에 털 난 사람들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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