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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된장 이어서 후기 남깁니다...이번엔 샘표 백일된장.
게시물ID : cook_221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퍼링중(가입:2013-01-18 방문:1000)
추천 : 7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7 23:36:04
오늘 구입한 된장은 샘표 백일된장입니다.

샘표 백일된장 (900g 옥션가 5990 배송 3000 = 8990)
정제수, 대두[외국산(미국, 캐나다, 호주 등), 천일염(호주산), 주정, 종국

된장 성분은 위와 같습니다.
홈플에 왠일로 샘표 백일된장과 샘표 토장이 입고 되어 있길래 구매 했습니다.
행사가로 500g에 5천 얼마였던 거 같습니다. 5990인가 4990인가...

샘표 토장은...

샘표 토장 (조미 된장) 
정제수, 대두[외국산(미국, 캐나다, 호주 등), 천일염(호주산), 주정, 해물양념A, 마늘(중국산), 고춧가루, 종국
※해물양념 밀(소맥) 첨가-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lutenfreelife&logNo=220695254875

위와 같이 조미 된장인지라 구매 보류 했습니다.



일단은. 실망입니다.

개봉시에 일단 향기부터 단내가 났습니다..약간 갸웃하게 되더군요. 조미된장이 아닌데 말입니다.

맛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쌈장맛에 가깝다 봅니다...

색상은 붉은갈색입니다.
흰 가루 같은 것들이 마구 섞여 있는데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장 담글 때 쓰인 고추씨가 갈린 것인지. 혹은 황색 메주가 갈려서 나온 색인지 모르겠습니다.

맛에 실망해서 뭐 딱히 쓰고 싶은 말이 없네요...
저한테는 이건 그냥 쌈장맛이예요...고기 구워먹을 때나 오이나 고추에 찍어 먹으면 맛있겠습니다....
아...언제 다 먹지...

아무튼 이 단맛의 근원은...국산 시판 된장에서 사용되는 주정인지..아니면 장 담글 때 사용되는 메주 외의 첨가물이 원인인지..
도대체 장에서 왜 단맛이 더 먼저 느껴지는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식감 빼먹을 뻔 했네요.
식감은 평이합니다. 약간 거칠게 갈린 메주와 콩들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아주 평범한 식감입니다.
지난 연변 된장은 너무 곱게 갈아지다 못 해 메주를 녹여 놓은 듯 한 식감이라 조금 불쾌한 감 없잖아 있었는데..
아무튼 식감 평이합니다.



최종평- 쌈장맛에 가까운....된장??된장 맞냐 이거?

고기나 고추 및 오이 등과 같이 먹으면 맛있을 법 한 맛!

흔한 식당에서 나오는 된장찌개 맛에 가까움...아마 이거 물에 풀어서 고춧가루 팍 넣고 두부랑 애호박 조금 넣으면 식당 맛 나올 듯 합니다.

끝...


--
계속 먹다 보니 입안에서 맴도는 향인지 맛인지...
약간 이과두주인지 고량주인지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막걸리 향과는 거리가 멉니다.
해서...단맛의 원인은 제 생각엔 주정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해찬들 된장 맛 안봐도 되겠네요..
담에는 그냥 연변 된장 사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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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이거 아닌데....맛이 영.....
버리고 싶은...
된장 먹는데 자꾸 목구멍 너머로 넘어가며 술 향이 느껴져서 토할 거 같아요...
사람이 이래서 나이 먹을수록 보수적이 되어 가나 봅니다....
유한한 기회비용에 대한 값어치가...도전에 대한 실패가 구토감이라니..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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