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 중딩? 고딩때 그린거 같은데...
솔직히 내가 그린거 같지 않아서 한참 봤어요
이게 내가 그린게 맞나?? 하면서....
옛날 그림을 보면 그때가 더 잘 그린거 같아요
좀더 창의적이고 역동적이고 낙서지만 낙서같지 않고 물론 완성은 개나 줬지만...
지금의 제 그림은 그나마 완성했다는 것...?
별로 달라진게 없는것 같아요
뾰족한 눈매가 잡혀있고 지금까지 잡혀있다는게 웃기긴한디
어떻게 보면 재 그림체가 조금이라도 잡혀진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도 그려온 세월이 있어서 딱 그걸로 잡혀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음... 잘 모르겠네요 좀더 그림을 계속 그린다면 알수 있을까요?...
.....어렵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