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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바이오 코멘트
게시물ID : economy_28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4
조회수 : 15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31 2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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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사보다 보니

오늘 코오롱생명과학의 안보사가 문제가 생겼네요.

돌발악재 출연했고

현재 바이오주들 대부분 50%내외 3년래 최고점대비 하락폭을 가지고 있음

내일부터 아마 바이오주 추가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건 상식이죠

특히, 코스닥의 경우 현재 대북주 주말에 호재뉴스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관계로 대북주에 대한 명일 수급 쏠림현상으로
      상대적으로 코스닥 바이오주 강도가 꽤 강하게 하락세 나올 겁니다.

그럼 바이오/제약주를 타켓팅한다면 어떤걸 해야하나 내 코오롱을 빌미로 추가 하락하는 종목들중에서
     슬슬 준비를 해야지요.(코오롱 붙은건 일단 무조건 열외겠죠??ㅎㅎㅎ)


+수급 나올 대북주에서 좋은 결과 내시고

차후 수익금의 일부는 바이오주로 조정각이 명일 나오고 차츰 하락각이 약해지는 종목들 중에서 아래로 받치고 분할매수 하면

코오롱에 의한 추가조정분에 대한 하락각이 제공된 구간에서 일정구간 반등수익구간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추가적인 상승으로 가는건 개별호재가 종목에서 나오는 종목이면 추가조정구간의 손절매받고 점핑하는 것이구요

성투하시길....

--------

참고로

2년가까이 바이오주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서 현재 제 뷰가 바꿘건

일단 바꿘 회계규정에 의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과거 장부에 대한 대대적 재무표 수정을 진행하였음
(과거보다 보수적으로 회계장부가 작성이 되었고
 이번에 재무표 작성된 제약/바이오 회사들은 무형자산에 대한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 반영을 하였음 - 1차 악재 해소)

또한

금리인상시기는 실적없는 바이오주에 대한 조정기라는건 기 당연한 사실이고

이제 부터 금리 동결-하락기로 접어드는 시기는

다시 꿈을 먹고 사는

성장주에 대한 게임을 준비하는 시기가 도래됨(이자비용에 대한 부담감은 자산주보다는 성장주가 더 크게 리스크로 다가옴)

그리고

대략 10년 넘게 초기투자기간을 진행하였기에 이제는 대한민국 기반산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최소한의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라고
하는 점이 크게 작용함...(산업화 인프라구간 완성단계)

그 과정중에서 바이오/제약주들이 미약하나마 신규 의약품에 의한 실적화 되고 있는 종목들이 출현하였고
(유한양행 이라던지...셀트/삼바/한미등등...불미스러운 내용도 있지만 매출화 되고 성공한 신규 의약품이 등장)

이는 추후 후발 주자들에 대한 성장 원동력을 제공

추가적인 큰손들의 투자를 가능케 하는 힘이됨...

대략적으로 이러한

사유로 뷰가 바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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