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옷 얇게 입고 몸을 무리해서 그런지 담날 몸살처럼 체했더라구요 일요일 내내 체해있어서 재워둔 소고기도 못먹고8ㅅ 8 ... 소화제도 두병 마시고 어제 밤에 혼자 손 따고 밤새 찜질기 배에 올리고 잤어요 배는 계속 꾸르르 거리고 트림도 잘 나오는데도 체끼가 사라지지 않네요 흙흙 씻고 나갈 시간인데 계속 누워서 쉬고 싶네요 ... 날도 추운데 롱패딩 다시 꺼내 입고 나가려구요 흙흙 롱패딩은 오늘 날씨에 무리일까요 아앙대 추워 그냥 입을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