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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의로운 청년보수"의 처제.
게시물ID : sisa_1129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져
추천 : 14
조회수 : 2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10 19:40:09
짐승형부0.png


8년간 90여 차례가 넘는 횟수로 형부에게 성폭행 당했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하던 형부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그녀의 형부는 자신을 폭행하고, 성폭행 동영상을 찍고, 협박을 하며, 
유흥업소까지 나가게 만들어서 성매매까지 하게 만듭니다. 

형부와 언니집에서 함께 살던 그녀는 형부에게서 사라지자 했으나, 형부라는 사람은 오히려 절도범을 잡아달라며 처제를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작년 2018년 11월 경찰에 잡힌 그녀는 형부와의 악연을 경찰에 성폭행 피해와 함께 신고하게 됩니다. 

신실한 기독교인, 지역사회에서 공공활동을 활발하게 했고, 
어느 정당의 청년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이기도 했던 그는 자칭 "정의로운 청년보수"였습니다. 
그는 긴급체포 되었고, 구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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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시간이 흘러 

2019년 4월 10일 법원은 그 형부라는 사람에게 13년 형을 선고합니다. 

법원은 양형이유로 피고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전과가 없다는 점을 고려했지만, 

피고의 아내가 최근 출산을 했으며, 아이가 있는 점은 양형이유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짐승형부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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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시간동안 고통받은 그녀가 이제 평화로와지길 바랍니다. 


출처 충청헤럴드 2018년 12월 16일 기사 http://www.ccherald.kr/news/articleView.html?idxno=8548
충청헤럴드 2019년 4월 10일 기사 http://www.ccherald.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2
중앙일보 1019년 4월 10일 https://news.v.daum.net/v/201904101448238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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