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에 수유리( 버스타고 한시간거리)에 청하랑 러블리즈가 행사를 오고 ...
토요일에 오마이걸 팬미팅이 있었는데,
그걸 다 포기했어요 ㅠㅠ
평소에 좀 해둘걸.. 벼락치기 하려니 ㅋ
시험공부하느라 온라인 덕질도 거의 못 했어요.
그 와중에 제일 많이 본건 지효 직캠 ㅋ
이제 연게에 저 우울증 있다고 얘기하기도 민망한데 ㅋㅋ
아이돌들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해요.
난 저만큼 해보지도 않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운한 척 살았구나.
그래서 지효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연습생 생활도 길었고, 늘 열심히 하고, 늘 감사해하고, 예쁘고, 트와이스고, 리더고.
지효 직캠이 좋은건
무대에서 연출상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한 순간도 빼먹지 않고 미소짓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원스는 아니지만,
틋콘 갔을 때 원스들을 보는 표정과 멘트와 눈물이 아직도 기억나요.
아무튼 !
연게에 글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쉬는 시간동안 예쁘고 멋진 자료들 볼 수 있었어요 ㅋㅋ
밤마다 뜬금없는 사진 요청글에도 지효 사진을 올려주셨던 분들에게는
살짝 더 무게를 실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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