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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장자연 덮으라고 경찰청장 협박
게시물ID : sisa_1129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37
조회수 : 29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4/23 23:23:46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 윤지오 씨가 출국하는 오늘을 디데이 삼아서
페미작가와 변호사가 고소하고 교통사고 관련 뉴스 나오고
경찰은 신변위협은 없었으며 SOS 미신고는 조작 미숙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칭 이모부가 윤지오씨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비방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왜 하필 오늘, 이 모든 일이 겹칠까요?
단순한 우연일까요?
 
저쪽에는 설계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세월호 때 홍가혜 씨를 돈에 눈이 먼 허언증 환자로 몰았듯이
지금 윤지오 씨를 돈에 눈이 먼 허언증 환자로 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관행대로 처리하는 겁니다.
 
윤지오 씨에 대한 공격이 치열해질수록 본질을 놓치지 맙시다.
조선일보는 왜 장자연 씨의 통화기록을 지워야 했을까요?
기자들은 윤지오 씨를 검증할 시간에 먼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에게 이 질문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장자연 통화기록을 없앴습니까?
왜 조현오 경찰청장을 협박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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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검 진상조사단은 관련자들 재조사 과정에서 ‘조선일보 측에서 장자연과 조선일보 사주일가의 통화 기록을 빼려고 고생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 당시 조선일보 특별취재팀(TF)에 있었던 복수의 조선일보 기자에게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이었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이미 “조선일보로부터 매우 거칠게 협박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조 전 청장 외에도 당시 경찰 관계자 등 여러 인물이 조선일보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대검 조사단이 관련 증거와 증언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경찰이 장씨의 1년 치 통화기록을 수시기록에 첨부하지 않은 과정에 조선일보가 관여했다면 얼마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날지도 관건이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6262#csidxdb30ae74163625bb2e05ac0ce2ad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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