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0424~0425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5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3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26 11:22:57

아주아주 오랫만에 운동했습니다.
계산해보니 8일 만이네요. 
이번 달에는 '운동 너무 느슨하게 한다'던 지난달 보다 더 적게 출석했습니다.
어제까지 고작 6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많아진 회식,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한 입원에 둘째의 입원 등등이 겹치니
일주일에 하루 운동하기도 벅차고 4월이 금방 지나가네요.

꾸준히 운동을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훈련량이 적은 벤치프레스는 몇개월째 증량이 안되고 있고
데드리프트도 2주 이상 쉬었더니, 더가벼운 무게도 드는데 힘드네요.
2주 만에 하는 스쿼트도 무게를 줄여야할게 분명합니다. ㅜㅜ

없어지지 않는 중량 욕심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신 운동인 것 같습니다.
푸시프레스나 쓰러스터 몇 세트면 숨이 턱턱 막히면서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비가 오더니 4월 말에 이렇게 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꽃샘추위도 아닐텐데 왜케 추운지...
아프지 마세요. 

190424.jpeg


190425.jpe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