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뉴에 정크랫이 웃으며 나타났다.

3살 여동생 : 이거 오빠야?

나 : 아니 이건 정크랫이야

여동생 : 얘 머리에 불이 붙었네?

나 : ㅇㅇ

여동생 : 다치는거 아니야? 

나 : 아니 쟤는 이런거 안아파해 

여동생 : 이건 뭐야? 거북이야?

나 : 아니 그건 타이어야 그걸로 사람들을 날려버리지

여동생 : 나 얘가 너무 좋아! 친구할래 나랑 같이 사진 찍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