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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했던 대형 스테이플러를 샀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3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03 16:46:57
얼마 전부터 쓰던 판타지 소설이 80장을 돌파해 버려서요.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했던 대형 스테이플러를 월급나온김에 질러버렸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KakaoTalk_20190503_163525721.jpg
크기 비교용 오버 더 초이스 양장본



KakaoTalk_20190503_163730241.jpg
크기 비교용 기계식 키보드
박스에 보이다시피...중국제입니다...가격은 30000원 가량.(심 별도)



KakaoTalk_20190503_163709522.jpg
스테이플러 등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차란! 하면서 심 꼽을 카트리지가 튀어나옵니다.
방이 참 더럽네요.






KakaoTalk_20190503_163553650.jpg
100매용, 200매용, 50매용 심들.
아마 평생 쓸 듯.





KakaoTalk_20190503_163615662.jpg
한솔제지 75g짜리 84매.
이제보니 방만 더러운게 아니라 렌즈도 더럽네요.






KakaoTalk_20190503_163637636.jpg
100매 심으로 찍은 모습.
가볍게 쑥 들어갑니다.








어 끝으로...
더러운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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