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부터 증량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원인이 여러가지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완벽하지 않은 자세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올 해는 고중량 바벨 운동을 지양하고 자세 점검과 횟수 위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쿼트도 오버헤드, 프론트, 저쳐도 포함시켜보고

데드리프트도 스내치그립과 스모도 연습해보구요.

케틀벨 가지고 스윙이랑 이것 저것 놀아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입문 단계에서 하지 못해 잊어버린 클린과 스내치 연습도 자주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