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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프듀48 정주행 하고 예나한테 치였어요 ]].ytb
게시물ID : star_464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kkWylde
추천 : 9
조회수 : 182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9/05/14 11:48:07
뒤늦게 지난 연휴때 너무 심심해서 프로듀스48을 정주행 했어요...
사실 아이즈원에 누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일부러 찾아보지 않고 본방 보는 심정으로 고정픽을 정하고 보자 하고 봤죠
1회에 처음 등장한 위에화 연습생 중에 최예나... 멘트 치는게 심상치 않아서 일단 예나를..1순위로 두고 보다가...
9화 여기서 완저 치였어요...제 이상형이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나는 아이..마치 혜리처럼..

완전 렙하는것도 귀엽고 진짜요? 하고 은비어깨에 볼 부비는것도 귀엽고..아오!!!!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은비가 이상하지? 라고 물어봤을때 예나는 어디가 이상해! 라고 딱 짚어서 말하지않고(사실 어색한지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음)
은비가 스스로 어색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말할 수 있게 기다려 주는게...정말 배려심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저 어린나이에 저런 배려심이..후아..

2019425_131059_44.jpg

그리고 분명히 예나가 4위로 데뷔한거 같은데 왜 활동은 오리가 하는거죠???

하지만 전 부정하고 있었어요...그냥 귀여워서 찾아본다고.......
팬싸라던지..콘서트라던지..등등 할 생각도 못하고 있었지만

이거보고 완전 그냥 끝났어요 내인생....
예나 is my life..
" 누가 얼굴에 도끼 꽂았어? 사꾸라 언니 얼굴에 도끼를 꽂아?  "
목소리, 말투, 행동 등등...끝났어요 저는...

6/15,16 콘서트 예매는 이미 끝나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14일 추가콘을 한다는 소문에 예매를 위해 이를 갈고 있었어요..

예나야 내 비록 위즈원들 처럼 지갑을 넉넉하게 열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께..
14일날 볼수 있으면 보자~
 

마무리로 은비에게 해준 랩 가이드 고대로 재연한 예나의 루머 보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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