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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모델러 기질이 유전자 레벨로 새겨져있는건지
게시물ID : animation_441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II]트레인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15 23:34:01
프라 처음 시작한게 대충 2004년인가 5년쯤 건담 시드로 한국에도 건프라 붐이 한창일때 시드 킷으로 건프라를 시작했는데
아마 1/100 무등급 소드 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가 관절이 낙지가 됐을겝니다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커뮤니티가 활발하던 때가 아니라 이제 막 네이버에도 건프라 카페가 하나 둘 생겨날때여서 어디 물어볼곳도 적었지만
딱히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관절쪽에 휴지를 끼워넣거나 순접을 살짝 발라서 말린 후에 갈아내는 방식의 관절보강을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이더라고요?
저 방법이 지금까지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걸 보면 참 기분이 묘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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