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여시강점기때처럼 '그' 사상에서 나올 만한 정보를 가진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도 이게 잘 안되는거긴 한데
어떤 정보를 접하게 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그 정보가 옳은지를 확인한 다음에야,
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힘들면,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 판단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도 있어요.
의문점을 달아둔 상태로요.
제가 봤던 몇몇 분들이,
'그' 분들인건지
'그' 분들에게 속은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위의 프로세스가 안된다면 적어도
답을 정해놓고 정보를 끼워맞춰 결론을 도출하고, 그 결론으로 자기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것만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안되도록 노력할게요...(사실 가끔 그걸 까먹고 사고회로를 마구 돌려버리긴 하는데...)
암튼...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