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쟁이 영혼시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발바닥이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이전에도 몸에 피로가 미친듯이 쌓이면 발바닥이 아픈데...

족저근막염은 아닌것 같고...비만 오면 진짜 온몸이 쑤시다보니...

일요일은 진짜 집에서 하루종일 뻗으면서 병든닭마냥 꾸벅꾸벅했습죠...

여튼...회사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두번이나 놓쳐서....

지각을 할뻔했지만 다행히 시간 맞춰 버스가 와서 출근시간보다 30분 먼저왔습니다

(환승구간에서 회사까지 약 40~50분 소요)

오늘따라 바닷바람이 더 거세더라구요, 그래도 햇살이 뜨거워서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사무실내에서는 공사소리때문에 엄청 씨끄러워 집중이 안되었는지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뭐 큰 실수는 아니었지만...그래도 실수를 하다니 참 아직도 수련이 덜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