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상에서 패션 쪽으로 유명세를 가지는 인플로언서 사이에 이제 로봇까지 등장함.
'릴 미퀼라'는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2년 만에 자기가 인간이 아니라고 밝힘.
최근 캘빈클라인 광고에서 톱 모델인 벨라 하디드와 레즈비언스러운 키스로 난리가 났고,
그 전에도 슈프림, 루이비통, 앰부쉬 같은 브랜드 협찬을 받아 왔었음.
인간이 아닌 AI와 콜라보를 하는 이유는 비용도 적고, 연예인처럼 비위를 맞춰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ㅎㅎ
사실 연예인들은 돈을 주고 촬영을 하는데도 빡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까..
'릴 미퀼라'와 더불어 흑인 AI 모델인 '슈두'도 발망과 콜라보를 하는 등 이제 인간이 아닌 로봇 모델의 시대가 열린걸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