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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이는 다소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여론조사 기관들의 평가가 있다. 사회조사연구에서 ‘모름/응답거절’과 같은 ‘잔여 범주’가 전체 1위 응답으로 꼽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팬덤’ 현상이 강한 정치권 여론조사에선 더 드물다는 주장도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2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여론조사업체의 전화를 받아 문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히는 사람들은 적극적 지지층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지지 이유를 묻는 말에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는 건, 정책이나 성과는 이미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대통령 임기 후반에 있는 현상인데 ‘모름/응답거절’이 1위를 찍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정지연 한국갤럽 이사는 “지난 정부에서도 대통령 임기 중반에 접어들고 직무 긍·부정률이 평행선을 그리는 시기엔 구체적인 긍정 평가 이유에 ‘모름/응답거절’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무 평가가 평행선이라는 건 임팩트 있는 사건이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부터 반년간 되짚어보면 긍정 평가 이유에서 두드러진 사건은 강원 산불 진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정 이사는 또 “구체적인 평가 이유는 보기가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주관식 응답 형태로 받는다. 이때 ‘모름/응답거절’로 분류되는 응답은 ‘그냥 몰라요’보다 ‘이것 저것 많은데 특별히 어떤 하나를 집어 말하기 어렵다’는 뉘앙스에 가깝다”면서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로 집중되어 있지만, 긍정 평가 이유는 다양하게 분산되어 나온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문 대통령 왜 지지하나 묻자···1위가 "모름·응답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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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 오늘 이걸 탑뉴스로 내보냈더라고요..
기레기들은 지들이 좋아라 하는 펙트로 뚜까 패야죠??
그럼 닥그네 때는 어땠나??
뭐.. 최순시리 보도 된 후로 보면 쟤들에게 너무 불공평 하니
최순시리 보도 직전의 같은 여론 조사들 결과를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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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종양이 이걸로 닥그네를 깠던 기사가 있는지는 귀차니즘 때문에
조금만 검색해 봤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61252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