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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묘미
게시물ID : diet_125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낯선땅이방인
추천 : 6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31 22:40:01
그것은 어려워서. 

자식 농사와 골프의 공통점은 내맘대로 안된다는 거라는 유머도 있죠. 

설 연휴 지나고 나서 클럽 두어개 바꾸고, 거의 매일 연습하면서 밤마다 tv 레슨 프로그램도 보고 안달복달했습죠.

스크린 골프는 이번달 초에 싱글 깼는데 
필드(실전)에서 지난 금요일, 오늘 죽쑤고 나니 짜증도 나고, 오기도 생기고, 오늘 버디한 거 생각하면 기분도 짜릿하고 그러네요.

노력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면 깨우치고 체득해서 고수의 반열에 오르는 날이 오겠죠.(이왕이면 올해 안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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