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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게 와서 노래부르고 간 익스트림 흑인 할배의 정체.
게시물ID : animation_442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kubura
추천 : 3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6/05 00:17:31
어제 익스트림한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을 준 정신 이상한 흑인 할배. 
http://todayhumor.com/?animation_442493


오늘 또 왔는데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심. 노래 안부르심. 춤도 안춤. 
그런데 담배 하나 사고 계산 다 하고 지갑에서 뭔 카드를 주섬주섬 꺼내서 보여주는데. 

한국전 참전용사임. 엔지니어였다고. 
아 뭔가 충격받음. 서비스로 라이타 드림. 

거기까지 보여주고 다시 정신 이상해지시는지 중얼중얼중얼 하다가 갓 블레스 유. 유아 베리굿. 키스 날리고 나가심. 

음 많이 안타깝다. 미국이 참전용사 대접 잘해준다 어쩐다 해도 이런건 어쩔 수 없나보군여. 

오늘의 시작은 이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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