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지..
제대로 잠을 못 잔다 인스타에 올려놔서
불면증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주문했는데, 지금 막 택배가 왔네요.
내일 현충일이라서 택배 쉬니깐 금요일날 회사로 보낼껀데,
문제는 편지를 써야 하는데, 할 말이 없어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고, 쥐어짜도 도저히 쓸 말이 생각 안 나요.
그렇다고 편지 안 쓰고, 물건만 달랑 보낼 수 없고...
그리고 기분 좋은 소식!! (물론 나에게만..)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지 요즘 계속 오디션 보러 다니고 그런다네요..
연예인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나의 쓸데없는 생각.. 반성 중..
정말 다행입니다.. 잘되서 얼른 작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