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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5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에몽★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6/17 01:04:23
그냥 무작정 혼자 떠나고 싶어서 전주로 여행을 감.
근데 터미널에서 딱 내리고 걸어가는 도중에
앞에서 걸어오는 그녀에게 나도모르게 시선이 꽂힘..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한데
뭔가 딱 봐도 여리여리하고 지켜주고 싶은 아담한 체구에
하얗고 얼굴도 오목조목 귀엽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전체적으로 선한 이미지에 청순귀염했음...
한옥마을가려면 어디서 버스타야하는지 물어볼까 말까
수 백번 고민하다가 결국 말도 못걸어봄...
하....근데 아직도 그녀의 모습이 자꾸 아른거림
왜 말도 못걸었을까 후회됨ㅠ
여러분은 길 가다가 이상형 만나면 번호 따는 거 가능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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