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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스펙없이 큰 기업 합격 청년" 사례 소개..알고보니 아들
게시물ID : sisa_1132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6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1 14:22:56

https://news.v.daum.net/v/20190621141106750


2019-06-20


숙명여대 특강


황교안

-청년여러분 힘내십시오.

-희망은 있습니다. 대기업은 스펙보다 특성화된 역량을 본단 말입니다.

-그러니 특성화된 역량에 집중하면 미래가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제가 아는 청년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청년은 스펙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학점도 엉터리여서 3점도 안됐고, 토익도 800에 불과했죠.

-하지만 이 청년은 고등학교 시절 영자 신문반 편집장을 했습니다.

-외국은 가지 않았죠. 동생과 인터넷으로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을 연결해주는 일을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축구도 좋아해 대학시절 조기축구회도 조직했습니다.

-지금 예를 든게 전부는 아니지만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바로 제 아들 이야기입니다.


학생들

-(제일 쩌는 스펙이 있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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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현대LG

-네? 영자신문편집해서 상을 받았다구요?

-그래봐야 학점 븅신에 토익 800으로 어딜 명함을 내밀...

-아.. 도련님이셨구나 헤헤


진짜 뇌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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