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최악의 대재앙인 엔프로텍*인지 나발인지 하는 희대의 쓰레기가 있었지요. 

뭐 지금도 있습니다만.

exe 형태로 바뀐 지금.

최강 최악의 대재앙의 자리는 안랩세이프트랜젝* 한테 내줘야 할 꺼 같습니다.

작년부터인가 회사 컴퓨터들이 이유를 알수 없는 문제들이 생겼었는데요.

잘되던 사내 메신저가 한대만 접속이 안된다거나

잘되던 공유프린터가 갑자기 접속자체가 안된다거나

잘되던 공유폴더 억세스가 안된다거나

잘되던 일부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다거나

첨엔 이유를 몰라서 엄청 해맸는데...

결국 모든 원인이 저 안랩세이프트랜젝*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꼭 들어가야 하는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거기 로그인하려면 저 놈이 꼭 있어야 해서

지워도 지워도 다시 깔리고 아예 설치 못하게 막을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안랩이 망했을면 하는 이유 1위가 이 놈과 AOS인지 하는 놈 둘 때문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반드시 망해 없어져야 한다 생각하는 한국 it 기업 1위가 잉카에서 안랩으로 바뀌게 된 이유도 이거 때문.

아우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