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걸그룹이라면 환장을하는(?) 잡덕이지만 ㅠ
윤하는 뭔가? 좀 다른 것 같아요?
꼬박꼬박 챙기진 않지만, 그래서 홀릭스 3기 가입을 못한 멍청이구요 ㅠ
10년 넘게 윤하의 노래를 듣고, 방송을 찾아보고, 그러면서 콘서트 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한 번은 갈려고 노력하고 ㅠ
윤하는? 저도 어렸고, 윤하도 어렸던 시절부터..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드는 가수라서.. 뭔가? 애틋함?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