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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잡담 3- 아름다움의 본질 우월성
게시물ID : phil_17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l010
추천 : 0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5 11:53:37
진선미 중에 미의 본질은 우월성 좋음에 대한 감각인지형식이라 말했는데요.
진은 맞음,진실 즉 철학이나 과학 수학등에 관련이고
선은 옳음이니 도덕관련 당위관련이고,
미는 좋음, 예술 문화관련이지만
진선미는 사실 통하는 말들이죠. 그래서 간단히,진짜가 옳고 좋은 것이면서도 각자 조금 다름.
그중 진은 진짜 가짜 있고 없고이니 가장 확실하면서도 순수하게 실체를 확정하기 더 어려움. 진실은 이상적인 면이 있죠.
선은 좀더 인간 판단과 의지쪽으로 가있는 것이니 이상적인면도 있지만 실재 인간이 발휘하는 성질이 있슴.
미는 좀더 인간적인 삶속의 문화관련도 있고 세가지 덕목중 가장 인간 주체적인 판단에 가까운 것 입니다.
즉 진선미 중에 진이 가장 이상적이라면 미가 가장 인간적인 실용과 실재현상관련이 있다는 것임.
그렇게 때문에 인간이 볼때 진은 진정한 것이지만 가상의 논리적 존재이고 선은 마땅하기에 자신이 따라야 하는 것이며
미 만이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있고 실재 스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진실 진정성,옳바름 으로 향하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 미의 판단이 좋음이라는 감정적 끌림이라는 정체모를 무작정하며 거부할수도 없는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것이지만
진과 선을 향하는 길을 열고 같이 갈수 있기에 아름다움은 지금까지 추앙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미의 기준이나 본질이 좋음이라면 이게 우월성인가? 저는 우월성 맞다고 생각 합니다.
즉 미는 우월성을 판단하는 감각인지 시스템이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을수 있죠.우리는 약한것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이것도 우월성을 좋아하는 것인가?
먼저 우월성이 뭔가를 봐야함. 
우월성은 비교우위죠.그런데 판단하는 대상에 입장이 끼지 않으면 성립이 안됩니다.
즉 우월함은 판단 주체가 원하는 바에 대해 무엇이 더 합당한가에 문제 입니다.
다시말해 우월성은 단지 필요성입니다.
그리보면 귀여운 것을 좋아함 좋게 보는 것은 좋다,우월하다고 보는 이유는 약하지만 귀여운것이 보는자에게 필요한것 입니다.
그러니 뭐가 좋다는 것은 객관이나 정해진 룰안에서의 문제가 아니고 판단하는자에 내부적 욕구관련 대상판단일 뿐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움은 본질적으로 좋음이며 이것은 우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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