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과장이 심해 논란인 P&G 인종차별 광고
게시물ID : humordata_182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봉의
추천 : 4
조회수 : 2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06 14:28:29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는 2007년부터 'My Black is Beautiful'이란 캠페인을 하고 있고,
작년에는 흑인 혐오 언행에 관한 광고 'The Talk'로 칸 국제 광고제 대상까지 받음.

이번에는 'The Look'이라는 이 광고로 피부색에 대한 백인들의 잘못된 시선을 꼬집음
근데 지나치게 현실을 왜곡하면서 감정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많음.

흑인이 하루종일 직장, 식당, 수영장, 명품샵에서 24시간 차별당하는게 요즘 시대에 말이 안됨.
특히 주인공의 정체가 마지막에 판사로 드러나면서 얜 흑인이지만 '판사'인데 그라믄 안돼제! 라며 끝남
(결국 직업에 대한 차별은 용납한 꼴)

최근 P&G 계열사인 질레트가 남성 혐오 광고를 만들어 이슈를 일이킨데 이어서,
이번 인종차별 광고까지 일부러 집단간 대립을 불러일으켜서 광고를 입소문 나게 한단 비난이 많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