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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무지개다리 건너려고 하나 보네요
게시물ID : animal_197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요일너구리
추천 : 3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6 23:04:19
평소에 뛰놀 시간인데도 누워서 힘겹게 숨만 쉽니다.

아마 때가 오려는거겠죠.


사실 데려온지는 2년이 훨씬 넘어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라고 생각하곤 있었습니다.


한두번 키운것이 아니긴 하지만 참 기분이 그렇네요....

햄스터란게 원래 단명하는 생물이란건 다 알고있지만요...


그래도 같이 지내는데 즐거웠습니다. 떠나는데선 잘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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