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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끊임없이 국내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에 대한 다른 해석
게시물ID : star_467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1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7/12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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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s://www.fmkorea.com/1069475898

 

지누션의 지누와 션 , 타블로, 지오디 박준형,손호영, 데니안 

존박, 이현우, 제일 유명했던 아르헨도 등등

 

검은머리 외국인들은 군대 논란 하나없이

방송 맨날 나오며 국내에서 돈만 잘벌어갑니다

 

본인도 억울하긴 할듯 

쟤들은 되고 왜 나는 안돼?

 

끊임없이 국내 복귀를 하려는 이유를 해석하자면 아마 나는 이거라고 봅니다.

 

형평성을 놓고보면

그 억울함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유명인의 거짓말을 싫어한다.

거기에 믿었던 스타, 선망의 대상이 그러는거 더더욱 싫어한다 (이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정치인들이 만들어 낸 게 큽니다)

 

당시 유승준은 그야말로 완벽의 연예인이었다. 당대의 탑스타였던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일반 연예인이랑 차원이 달랐던 것입니다.

 

특유의 창법을 살린 노래, 랩, 그리고 흑인급의 현란한 춤과

춤좀 춘다는 사람도 따라하기 힘든 말도 안되는 특유의 스텝등등 

그냥 가수로서 만렙인데

 

거기에 근육질에 잘생긴외모에 미국교포니까 영어도 완벽했고

선행도 많이하고 바른말도 곧잘하고 

그냥 유승준은 유재석급의 이미지 + 인기많은 당대최고의 아이돌이었던것이죠

 

그런 사람에게 대중이 느낀 배신감은 뭐 말할수도 없을겁니다.

 

 

만약 예를 들자면

 

발해를 꿈꾸며 같은 통일의 대한 노래와 교실이데아 같은 사회비판적인 노래들로 국민들을 계몽하고

인기를 끈 서태지와 아이들이 

 

만약 군대가기 싫다고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서태지는 중졸이니까 원래 면제였지만) 

일본이나 미국시민권자가 되었다면

 

아마 스티브유급, 그 이상의 파급을 낳았을 것이고 아직도 국내 입국못했을거라고 봅니다.


유승준은 그런 성격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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