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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이다/눈물자리
게시물ID : music_160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야.
추천 : 3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7/13 12:12:26
시크릿가든2.gif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어둔 밤하늘 밝게 빛나는 저 별
외로운 나를 꼭 닮아서
아픈 사랑에 후회로 가득한
슬픈 눈물 자리 됐구나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서로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그댈 떠나보냈던 어리석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우리 사랑했던 때로 돌아가
그댈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우리의 사이가 별보다 멀어져
서로의 가슴에 닿을수가 없나봐
얼마나 울어야
또 얼마나 가득채워야
그대의 두눈속에 담겨질까
그대는 내맘알까
출처 시크릿 가든 ost 2 동생한테 시크릿 가든 너무 재밌다고 하니까 언제적 드라마냐며..그 재밌는 걸 왜 이제 보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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