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하고 첫번째 영화를 그냥 일반인영화로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러브스토리를 찍는데 간간히 뉴스, 신문, 주변 대화로 슈퍼 히어로와 빌런들의 전투 소식을 보여주는거야 다만 비중은 엄청 작게 하고 어차피 멀리서 일어나는 일 가십거리일 뿐이지
연인관계에 위기도 생겼지만 극복해서 더 돈독해지고 결국 결혼에 성공해서 신혼 여행을 가는 거로 끝나는.... 흔하디 흔한 로코영화 달달하게 만들었으면 좋을듯
그리고 쿠키영상에서 신혼여행지에서 경찰 사이렌소리 나고 남편이나 아내가 죽고 그 위로 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은 슈퍼 히어로가 지나가고 증오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장면으로 끝낸 다음 빌런표식을 찍어도 괜찮고, 그냥 끝내도 좋고 아니면 페이즈 메인빌런이 나타나서 손을 건네는 것도 좋을듯
스카이워커님이 좀 심심할것 같다고 해서 좀더 생각해 봤는데 어바웃 타임처럼 초능력있는 주인공을 설정해서 초능력으로 사랑꾼이 되는 영화를 만들면 더 재미있을듯요 다음편에 빌런이 됐을때도 더 흥미진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