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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6년 전부터 '강제징용 판결 압박'..외교부 문건 확인
게시물ID : sisa_1134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29 20:42:17

https://news.v.daum.net/v/20190729201218074

 

JTBC 뉴스룸에서 입수한 외교부 대외비 문건.

 

2013년 박근혜 정부.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

 

일본 외무성

-강제징용 판결에 적절히 대응해 주시오.

-그렇지 않으면 컨트롤 불가 심각한 대박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알아서 하시길.

 

박용준 국장

-일본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근혜

-라는데 어쩌지 순실아?

 

최순실

-김기춘. 양승태 불러와.

 

(이후 사법농단)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 대사가 미쓰비시 대리인 자격으로 박근혜 정부 인수위에 재판개입을 압박.

거기에 이어서 일본 정부가 [심각한 문제] 운운하며 재판개입 및 보복조치까지 시사한 것. 

 

 

 

JTBC 통화

 

박용준 국장

-이하라 국장이 재판개입을 요구하진 않았다.

-구체적인건 한국이 알아서 하도록 맡긴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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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안됐으면 이번 대법 판결도 또 미루고 미루고

 

일본에는 "아무런 문제 아리마셍" 이러고 통보했겠지.

 

아직도 식민지로 여기고 있는게 아니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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