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한다고 협박을 하면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금일 기사에도 최측은이 100% 화이트리스트제외 할것 하는 것은
현재 명분을 찾기 위함일겁니다.
지소미아 협정을 우리가 먼저 파기한다면 그럴듯한 명분을 줄텐데
우리의 문프는 결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죠.
게다가, WTO에서 미국에 약 4천억원 규모의 피해보상을 받게 되는 현상들을 보면서
간담이 서늘할것입니다.
어제도 우리 강경화 외교장관이 미얀마, 방콕 총리들과 일본의 행태에 대해 알리고 공감도 얻어냈습니다.
어차피 이번 일본사태는 폭망입니다.
아베의 상대는 원칙주의자이고 약 5백년전 일본은 그런 원칙주의자에게 대패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순신이지요. (문대통령을 이순신과 동급으로 한다 이런건 아닙니다.)
원균과 같은 자한당과 배설과 같이 자기만 살겠다는 친일 얼론이 있겠지만
선진화된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있고 문프와 측근 관료들이 힘을 합친다면,
잘 해결될거라 봅니다.
다만 걱정이네요. 극우와 권력세력들이 테러나 위협을 가하는건 아닌지.ㅠ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