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베 회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며 총기를 구입했다는 게시물을 올려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황인데요. 저런 집단의 폐쇄를 막았던 게 바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었죠
<상황 요약>
- 어제 일베 회원이 문재인 대통령 암살 예고
- 알고보니 15년도 '개드리퍼'라는 사이트에 올라왔던 사진으로 어그로 끈 것
- 하지만 대통령 암살 예고는 중대한 범죄나 마찬가지라 생각하여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봄.
- 저런 쓰레기 사이트를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막았던 게 바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정작 본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고소를 하는 나경원 의원이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일베 폐쇄를 반대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