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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들에 대한 논쟁은 사실 추신수가 문제죠.
게시물ID : sisa_1135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퀼라
추천 : 16
조회수 : 15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07 13:59:22
추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로 국가대표 소집에 한번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2010년이면 벌써 9년전인데 금메달 따고 면제되고 단 한번도 국가대표에 응하지 않았죠.
메이저리거라도 소집 문제가 없는 WBC를 2번이나 결석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사정 이야기 하지만
누가봐도 면제만 빼먹고 날라버린 상황이죠.

박찬호는 1998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면제된 이후 2번 국가대표에 참여했습니다. 한번은 WBC라 그렇다쳐도 다른 한번은 어차피 출전자격이 없는 올림픽 그것도 본선도 아니고 후배들을 올림픽에 보내기위한 올림픽지역예선대회였습니다. 그 예선 통과한 후 베이징에서 한국대표팀은 초대형사고를 치죠.

야구 좀 즐기고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 추신수가 괘씸한건 미국에서 태어나서 나고자란 자식들 미국국적 선택이 아닙니다. 그렇게 허접한 국민들 아닙니다. 사실은 추신수가 면제만 빼먹고 도망쳤기에 괘씸해서 괜히 자식들까지 아니꼽게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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