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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8억달러 원조의 진실 요약(Feat. JTBC)
게시물ID : sisa_1135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16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07 1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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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도 손석희 사장님 귀하다는 걸 또 느끼며.. 일본 강제징용 배상이 끝났다는 친일 매국 유튜버들이 많죠?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주위에 너무 복잡하다며 외면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짤막하게 요약했습니다.

<상황 요약>
-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의 진실'을 최근 JTBC가 보도함
- 15년도 일본 외무성 홍보 영상을 보면 일본의 원조로 아시아 번영을 언급한 게 '서울 지하철'과 '포스코'
- 65년 이후 우리에게 무상협력기금 3억달러, 유상차관 2억달러, 상업차관 3억달러 = 총 8억달러를 보냄
-> 그들은 당연히 갚아야했지만 이걸 전부 '원조'라는 이름으로 둔갑한 것

<서울 지하철 사업과 '2배'가까이 부풀려진 납품가>
- '서울 지하철 사업'은 납품가가 2배 가까이 부풀려짐(도쿄 객차 납품가 3500만엔 / 한국 6500만엔)
- 일본 제품이 아니면 차관을 안 준다는 협박도함
- 전범기어 미쓰비시 상사 대표는 77년 청문회에서 "한국 정부에 뇌물을 줬다"라고도 밝힘
- 게다가 일본 차관을 쓰려면 일본에서 생산된 특정 품목을 구입해야한다는 조건을 내검
- 미쓰비시와 수의계약도 맺게하고, 우리나라는 하청 작업만 시킴
->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면서 핵심 품목도 일본에서 사라는 조건까지 내건 것(양아치니?). 한국을 도운 게 아니라 경제협력이란 이름으로 '부당 이익'을 취하고 있었고, 지금은 제대로 배상도 안 하고 말장난 치는 중.

<공해산업을 한국에 떠넘긴 일본>
- 8억달러 중 3억달러가 '무상 경제협력 기금' 중 가장 많이 투입된 곳이 '포스코(포항제철)'
- 원래 일본은 부정적이었으나 갑자기 협력하겠다고 한 이유는 바로 '환경문제'
- 1950~60년대 일본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 공해 산업을 한국에 떠넘긴 것

<'야쓰기 안'에 담긴 일본의 속내>
- 포항제철처럼 민감한 부분을 다룬 곳이 '한일협력위원회'
- 초대 회장이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A급 전범, 아베 외할아버지)
- 한일협력위원회는 한,일 정치 경제 문제에 개입
- 그의 심복이었던 '야쓰기 가즈오'가 제시한 야쓰기 사안은 '한국 산업을 못 키우게 하며 하청 취급'을 함

조만간 '한일 협력위의 실체'에 대해 요약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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