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씨가 얼마전에 페북을 다시 열었는데 아티스트로서 개인 채널의 필요성으로 다시 열었다 함.

그리고 오늘 올라온 페북.

곽상도가 괴롭히나 봄.

내가 문준용씨라면 너무 화가 날것 같음.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작업이 아닌 다른 이유로 작업전시나 활동이 제약받고 역차별받아서 오히려 본인과의 작업을 꺼려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주위에 미안한 상황이 생긴다면 너무 좌절되고 위축될것 같음. 

그래도 아버지를 닮아 당당하게 자기 길을 가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 안심이 됨. 모두 응원해주고 곽상도는 필히 학교 보내고 내년엔 면상을 보지 말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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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드라마 있지 않았나요?

상도야 학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