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가 최근 전시가 취소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천박하다"는 망언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사다모토는 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팬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잖아"라고 답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키웠다.
https://news.v.daum.net/v/20190812200132882
이 애니 모르는 사람 거의 없죠...어떻게 보면 문화 식민지화를 당한 나라란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