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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념 문제라는 한국당, 지난 총선때 사노맹 인사 영입 시도
게시물ID : sisa_113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cialga
추천 : 5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13 1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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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사노맹 설립을 주도한 백태웅 미국 하와이주립대 교수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전례가 있어 ‘색깔론’이란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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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노맹과 사과원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사노맹은 무력을 통한 사회주의 혁명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반국가단체로 인정됐지만, 사과원은 사회주의 사상 연구에 활동이 국한돼 이적단체로 분류됐다. 실제로 사노맹의 지도자 격이었던 박노해 시인 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비해 사과원 관련 인물들은 대부분 기소유예나 집행유예를 받았다. 조 후보자도 이적단체 가입죄로 집행유예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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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81216380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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