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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대한민국 국민이 조롱이나 당하고 개돼지 소릴 듣지...
게시물ID : sisa_1135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9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14 10:38:45

"일본 갔는데, 제주 다녀왔다"..日불매, 암암리 느는 '샤이재팬'


# 신입사원 최원석(30‧가명) 씨는 최근 휴가지로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다. 범국민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걸 알고 있었지만,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그는 “짧은 휴가에 전부터 계획을 해왔던 터라, 취소하는 것도 여의치 않았다”면서 “직장 동료나 상사에겐 눈치가 보여, 그냥 제주도를 며칠 다녀왔다고 둘러댔다”라고 털어놨다.

# 평소 유니클로에서 옷을 구입하던 대학생 한금진(25‧가명) 씨도 ‘샤이재팬’이다. 불매운동 초기까지만 해도 집 근처의 유니클로 매장을 종종 들렀으나, SNS에 ‘유파라치’ 등이 등장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고 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사볼까도 했지만, 주위서 옷 자체를 알아볼까, 이마저도 포기했다. 대신 속옷 등의 내의류를 구입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도 이를 의도적으로 감추거나, 일본 제품을 소비해도 알리지 않는 ‘샤이재팬’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광복절을 코앞에 두고 반일감정이 날로 심화하는 데다, ‘일본 불매운동’이 이제는 범국민적 차원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일본을 ‘소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간,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감수해야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814030022986?d=y

이런글 올릴땐 화를 내며 개인의 선택이다뭐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의 조롱에는 왜그리들 잘 참아가며 일본여행가고 일본제품 사는지 모르겠습니다....뭐 일본인들에겐 조롱당해도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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