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경원 '대일민국'논란이 뜨거운데요.
언론에서는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심지어 법적 조치를 한다며 협박하길래 이에 힘입어(?)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은 나경원 '대한민국'이 아닌 '대일민국'이라 보이는 글씨 작성
- 다른 곳의 '한'자와는 너무나 차이가 남
- 이런 와중에 '대일민국'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쓰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함
- 정작 비판을 싫어하는 본인은 과거 지역감정, 여성혐오, 대통령 살해 협박까지한 일베를 '표현의 자유'라며 폐쇄 금지 주장
+ 민경욱 의원은 광복절 행사에서 꿀잠을 잤고,
+ 황교안 대표는 광복절 경축식에서 유일하게 박수를 안 침.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베에게 유일하게 고마운 것이 있다면
국내 잔존해있던 친일 매국 세력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려준 것.
오죽하면 <반일종족주의>를 비판한 홍준표 의원이 윤서인 작가한테 저격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에 홍준표 의원은 "좌파보다 더하네"라는 발언까지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정리할 내용이 너무나 많지만
대부분 흩어져있는 기사들이 한 곳을 향하고 있죠.
'국내 토착왜구'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