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떤 분이 책 추천 더 해달라구 하셨는데
번뜩 기억났네유
이것도 마찬가지로 군시절에 읽었던 건데
'안녕, 누구나의 인생 - 셰릴 스트레이트' 입니다 ㅠ..
이 책 진짜 너무 좋아요
오베라는 남자와 같은 소설책은 아니고
약간 여러 가지의 고민들과 그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몇개 묶어낸 책인데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읽다보면 저와 같은 고민인 사람들도 있고
저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알게된 것들도 너무 많았어유...
이번에 월급 타면 사서 소장해야겠어유!
자게이분들두 나중에 서점 가셨을 떄 생각나시면 한번 찾아서 읽어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