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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외투쟁 선언"한 황교안에 당내서 "실효성·막말성 발언·역풍 우려"
게시물ID : sisa_1135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9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8/19 11:30:42

https://news.v.daum.net/v/20190819111338858

 

황교안

-이젠 우리가 또 다시 싸울 수 밖에 없다!!

-문재인은 가짜뉴스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오히려 대통령이야말로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아닌가!!

-나라는 경제위기로 망해가고 있는데, 대통령은 [경제 기초 체력은 튼튼한데, 가짜뉴스가 시장을 흔든다]는 황당한 말이나 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걸까?

-골드만삭스 등 1%대 성장율 예측 기관이 11곳에 달하는데 모두가 가짜 뉴스 생산기관인가?

-문재인과 청와대야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가짜 뉴스 공장이 아닌가?

-문재인과 정부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저책을 바꾸도록 우리가 싸울 수 밖에 없는것!!

-이것은 나라를 구하는 투쟁! 경제를 살리는 투쟁! 울부짖는 민생!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싸움이다!!

 

-앞으로 벌어질 우리의 싸움은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다!!

 

-우리는 거리에서 싸울 것이다! 국회에서 싸울 것이다! 민생현장에서 싸울 것이다!!

-동시다발 전방위적 투쟁으로 이 정권의 좌파 폭정을 막아낼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장외투쟁을 열어 국민의 경고를 직접 전해줄 것이다!!

-이 결론을 내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뇌와 고민이 있었다.

-다른길이 있었다면... 그 길을 찾았을 것이다 ㅠ.ㅠ

-하지만 나라가 여기서 더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절박함이 결단을 내리게 한 것이다!!

 

자유당의원1

-우리 입장에서야 대 위기지만... 일반 국민은 아니라고 볼텐데여....

-장외집회 한다고 중도진영 국민들이 동의할까여...?

 

자유당의원2

-장외투쟁도 해봤고

-국회 보이콧도 해봤고

-제1 야당대표라고 대국민 담화도 해봤고

-안해본게 없는데 이긴적 있수?

-지지율은 계속 떡락한드아 아닙니까

-우린 지금 싸울떄가 아니라 당을 혁신하고 보수 세력을 통합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자유당의원3

-장외투쟁은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통제안되는 몇몇이 또 막말이라도 했다간

-도로아미타불... 아니 슈퍼역풍이 불겁니다.

-안하느니만 못해요!

 

황교안

-그대들의 걱정은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구국의 열정과 진정성으로 싸운다면

-결국 우린 하나되어 싸우게 될 것이고 국민들도 우리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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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걱정은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구국의 열정과 진정성으로 싸운다면

-결국 우린 하나되어 싸우게 될 것이고 국민들도 우리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야!!!!

 

패배 플래그 오지게 세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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