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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행사 불참하고 여고동문회 간 정진석 의원
게시물ID : sisa_113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h(가입:2018-08-02 방문:346)
추천 : 7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0 15:40:43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4선, 부여, 공주, 청양)이 광복절 경축 행사에 불참하고 부여 모 여고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정 의원실 측은 "사전 요청을 받고 부여 지역 최대 이슈인 여고 이전 문제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참석했다"며 "얼굴 비추려고 간 자리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제74회 광복절을 맞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을 경축했다. 이날 독립기념관은 비가 내리는 데도 광복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종일 붐볐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민감한 때인 데다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참석 이후 15년 만에 독립기념관에서 정부 경축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독립기념관 대신 웨딩홀로... "경과보고 요청해 간 것"

이날 정 의원은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같은 날 오전 11시 충남 부여 읍내 모 웨딩홀에서 열린 부여 모 여고의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축사와 함께 반주에 맞춰 대중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총동문회 참석 후기에서 "총동문회에서는 'oo 여고 이전문제'가 단연 화제였다"며 "관북리 백제유적발굴조사사업으로 oo 여고가 이전할 수밖에 없게 됐는데, 이전 비용은 문화재청, 도 교육청, 부여군의 긴밀한 조율이 필요하다, 오는 26일 제가 직접 합동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정 의원이 광복절 경축 행사 대신 여고 총동문회에 참석한 것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부여읍에 사는 A씨는 "광복절에 충남 도내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불참하고 여고 동문회 행사에 달려가 노래 솜씨를 뽐내는 게 국회의원이 할 일이냐"고 비판했다.

공주에 사는 B씨는 "민감한 시기에 맞은 광복절인데도 내년 총선에 대비해 지역구 관리에 치중하는 듯 보여 씁쓸하다"고 말했다. 청양에 사는 C씨도 "광복절 행사보다 여고 총동문회 행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실 관계자는 "여고 이전 문제는 부여 지역 최대 이슈로 지역구 의원이 관심을 두는 게 당연하다"며 "이날 총동문회 측에서 상황을 설명해 달라는 사전 요청이 있어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이 지역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마치 표를 얻기 위해 얼굴 비추러 갔다거나, 친일 프레임으로 보도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일본 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에 자유한국당 대표로 참석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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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일파 집구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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